▲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사장 허승조, 이하 일주재단)은 푸르메재단에 올해 장애가족 교육지원 사업비 1억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일주재단과 푸르메재단이 손잡고 장애 가족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부모가 장애인인 만 18세 미만의 자녀 15명과 장애아동을 형제·자매로 둔 중고등학생 35명 등 총 50명을 선정해 1인당 연간 200만원까지 학업 지원비와 예체능 교육비 등을 제공한다. 일주재단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 11억4천만원을 기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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