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토목·조경 분야에 적용될 자재·공법 선정 계획을 'LH 기술혁신파트너몰'(http://partner.lh.or.k)에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는 109개 토목·조경 공사에 적용할 391건의 자재와 공법을 선정할 예정으로, 전년 대비 규모가 대폭 늘었다. LH는 중소기업에 동등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기업이 보유한 신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2019년부터 토목·조경 등 공사 현장에서 사용하는 자재·공법 선정 계획을 매년 공개하고 있다. LH는 올해부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체계를 자재·공법 선정 과정에서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