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벤처기업에 소프트웨어 개발인력 공급 지원

입력 2022-02-22 12:00  

중기부, 벤처기업에 소프트웨어 개발인력 공급 지원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디지털 전환과 제2벤처붐으로 수요가 급증한 소프트웨어(SW) 개발자 인력 공급을 위해 올해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벤처기업 등이 속한 협회·단체가 회원사 인력 수요를 조사한 뒤 훈련기관과 협약 체결 후 설계한 디지털·신기술 분야 훈련 과정이다.
중기부는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 벤처기업협회,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등 5곳을 통해 2천여명의 훈련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후 3∼6개월 단기교육 후 교육생의 최소 50% 이상이 벤처기업들에 채용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훈련생은 교육훈련비와 약 30만원의 장려금을, 기업은 채용 시 월 80만원의 인건비 등을 지원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벤처기업이나 청년 구직자(만 15~34세·군필자 최대 만 39세)는 각 협회·단체의 누리집에서 교육과정 등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kak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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