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의 식품관 고메이494에 유명 레스토랑의 음식을 즐기면서 조리에 사용된 식재료도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이 새로 마련한 '델리서리'는 크게 델리와 그로서리 파트로 나뉜다.
델리 파트에는 최병준 셰프의 생면 파스타 전문점 '페페파스타'와 김건 셰프의 이자카야 '이치에'(포장 주문만 가능) 등 5개 레스토랑이 새로 문을 연다.
이곳에서는 식사 메뉴를 즐기면서 조리에 사용된 식재료나 밀키트를 구매할 수 있다.
그로서리 파트에서는 유명 음식점의 시그니처 메뉴를 간편식 상품으로 만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온라인에서 인기를 끈 카페만월회의 드링크 원액과 속초 바다정원의 쿠키 등을 판매한다.
또 뉴욕 첼시마켓의 초코 브라우니 '펫위치' 등 해외 유명 디저트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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