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이케아코리아는 오는 24일부터 70여개 제품을 대상으로 '더 낮은 새로운 가격(New Lower Price)'을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더 낮은 새로운 가격 정책은 국내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에 추가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연 2회 선보이고 있다.
이케아코리아는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제조비, 원자재비, 운송비 등 비용이 상승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더 많은 사람이 합리적인 가격의 홈퍼니싱 제품을 만날 수 있도록 71개 제품에 대해 더 낮은 새로운 가격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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