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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갤럭시 S22 및 갤럭시 탭 S8 시리즈 구매 고객을 위해 '삼성케어플러스 케이스구독형' 서비스를 25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삼성케어플러스 파손보장형에 정품 케이스를 추가로 제공하는 월 정액형 상품이다.
갤럭시 S22 시리즈 구매 고객은 가입 시 파손보장 2회, 방문수리 3회 서비스와 1년 동안 정품 케이스를 3회 제공받을 수 있다.
갤럭시 탭 S8 시리즈 구매 고객은 파손보장 3회와 1년 동안 정품 케이스 2회 및 '모나미 153 S펜'을 받을 수 있다.
갤럭시 S22와 S22+(플러스)는 9종, S22 울트라는 8종의 정품 케이스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 프레임 커버 ▲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 ▲ 실리콘 커버 위드(with) 스트랩을 선택하면 커버와 결합해 사용할 수 있는 콜라보 액세서리도 받을 수 있다. 월 구독료는 1만2천900원이다.
갤럭시 탭 S8 시리즈 정품 케이스는 ▲ 북커버 ▲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 ▲ 스트랩 커버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월 구독료는 갤럭시 탭 S8은 1만3천900원, 탭 S8+는 1만4천900원, 탭 S8 울트라는 1만6천900원이다.
이 서비스는 4월 30일까지 삼성멤버스 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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