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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코람코더원리츠는 21∼22일 진행한 기관 투자자 수요예측 경쟁률이 794.9대 1로 집계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역대 상장 리츠 중 두 번째로 높은 경쟁률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상장한 미래에셋글로벌리츠가 1,01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코람코더원리츠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932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전체 주문 규모는 54조3천억원이었다.
코람코더원리츠는 코람코자산신탁이 출시하는 첫 번째 영속형 오피스 리츠로 서울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빌딩을 기초자산으로 삼고 있다.
내달 2∼3일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하고 내달 중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공모가는 5천원이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016360]과 하나금융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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