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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한약재 관능검사 판정 결과의 일관성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한약재 관능검사 해설서'를 개정해 배포했다고 28일 밝혔다.
관능검사는 한약재의 기원·성상(형태·색깔·맛·냄새)·이물·건조상태 등을 종합해 적합성 여부를 판단하는 검사다.
해설서에는 한약재 518종류의 정보와 사진, 감별에 유용한 특징 등을 담았다. 사진 아래에는 감별 요건과 설명을 추가했다.
식약처는 "이번 해설서가 한약재 관능검사를 수행하는 한약재 수입·제조업체와 한약재 검사기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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