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수젠텍[253840]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220억원어치를 조달청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약 28%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이달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품허가를 받은 후 국내 공공분야 첫 계약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 회사는 조달청을 통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산하 각 수요 기관으로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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