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침공] 라트비아 "원하는 국민은 우크라 전쟁 참전 가능"

입력 2022-02-28 17:32   수정 2022-02-28 18:5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우크라 침공] 라트비아 "원하는 국민은 우크라 전쟁 참전 가능"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발트 3국 중 하나인 라트비아 의회는 28일(현지시간) 자국민이 원하면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하는 것을 허용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주리스 란카니스 라트비아 의회 국방·내무·부패방지위원회 위원장은 "우크라이나의 독립과 우리의 공동 안보를 지키길 원하는 국민은 그렇게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벨라루스와 남쪽으로 국경을 접한 친서방 성향의 라트비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두고 러시아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여 왔다.
라트비아는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와 함께 구소련 연합에 속해 있다가 독립한 발트 3국이다.
이들 국가는 유럽연합(EU) 회원국이자 미국이 주도하는 정치·군사 공동체인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의 회원국이다.
발트 3국은 전쟁을 앞두고 우크라이나에 미국산 대전차 미사일과 대공 미사일 등 무기를 지원한 바 있다.
bana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