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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오리온[271560]은 100억원 규모의 '대리점 동반성장 상생펀드'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오리온 동반성장 상생펀드는 대리점주들이 시중 금리보다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도록 해주는 금융 지원 프로그램이다.
기존에 원부재료·설비 협력회사에 국한됐던 지원 대상을 이번에 대리점까지 확대했다. 오리온은 용인처인대리점을 상생펀드 1호점으로 선정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그룹 경영방침인 윤리경영을 토대로 대리점,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yo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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