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신라젠[215600] 최대주주 엠투엔[033310]이 차바이오텍[085660] 계열사 CMG제약[058820]과 함께 중동지역에서 입에서 녹여 먹는 필름 형태의 발기부전치료제 사업에 나선다.
2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엠투엔은 CMG제약과 구강용해필름(ODF) 발기부전치료제 제조와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양사는 CMG제약의 ODF 기술과 엠투엔의 중동 지역 판매망을 활용할 방침이다. 엠투엔은 지난달 현지 자회사 '엠투엔 라이프사이언스 인베스트먼트'(M2N Life Science Investment)를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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