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는 서울 마포구청과 홍대 문화예술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마포구는 지난해 6월 KT&G 상상마당 홍대 주변에 2천800㎡ 규모의 '홍대 축제거리'를 조성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G는 이곳에서 공연하려는 문화예술단체에 상상마당 홍대의 시설과 인력을 지원할 방침이다.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인 '버스킹 오디션'과 명사 초청 야외 강연인 '스트릿 마이크' 행사 등도 운영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