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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관저에 우크라이나 피란민을 수용해왔다고 dpa 통신이 6일(현지시간) 전했다.
우크라이나 난민들은 두다 대통령의 부인 아가타 코른하우세르 두다 여사 주도로 며칠 전부터 대통령 관저 2채에서 지내고 있다.
폴란드 대통령은 바르샤바의 대통령궁과 벨베데르궁 외에도 발트해 헬 반도, 비스와 별장 등 총 4채의 관저를 소유하고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폴란드에는 매일같이 수천명의 피란민이 몰려들고 있다.
run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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