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동제약[009290]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경북 지역의 이재민을 위해 일반의약품과 식음료 5만여개 등 제품 7천500만원어치를 긴급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구호품에는 이재민들의 심신 안정을 도울 수 있는 '솔표 우황청심원' 등 일반의약품과 식수로 활용할 수 있는 '광동옥수수수염차' 등의 음료가 포함됐다. 일반의약품은 지역 약사회를 통해, 음료 등은 대한적십자사와 지방자치단체 등을 통해 체육관 등 임시 주거시설로 대피한 이재민과 소방관, 의용소방대에 전달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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