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하이트진로[000080]는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과 진화 인력을 위해 생수(500㎖) 15만병과 간식 4만2천개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이날 강원도 동해시를 시작으로 강릉시, 삼척시, 경북 울진군에 순차적으로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이재민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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