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동해안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억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기부금은 울진과 동해, 삼척, 강릉 등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7년 포항지진,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2019년 강원도 산불 때도 성금을 기부하는 등 국내외 재난재해 지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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