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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모바일 캐주얼 게임기업 미투젠[950190]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개선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미투젠은 미래에셋증권[006800]과 교보증권[030610]을 통해 최장 3개월에 걸쳐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해 5월(22만8천833주)과 8월(49만7천513주) 매입에 이어 3번째다. 추가 매입을 완료하면 전체 발행주식의 약 9.6%에 달하는 129만7천775주(약 250억원)의 자사주를 취득하게 된다.
미투젠은 매년 당기순이익의 40% 현금 배당도 시행하고 있다.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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