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러시아 원유 금수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에 장중 한때 전날보다 배럴당 8% 이상 뛴 129.44달러까지 뛰어올랐다. 오후에 상승세가 꺾였고 결국 WTI는 배럴당 3.6%(4.30달러) 상승한 123.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jin34@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