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하나은행은 '잔돈투자 서비스'의 확대 개편을 맞아 5월 31일까지 '잔돈투자 챌린지 이벤트'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는 잔돈투자로 특정 펀드만 가입할 수 있었지만, 11일부터 모든 펀드를 대상으로 서비스가 확대된다.
이벤트 기간 잔돈투자 서비스에 가입해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LG 스탠마이미 TV(2명), 애플워치(3명), 발뮤다 토스터기(5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하나원큐 앱에서 제공하는 잔돈투자 서비스는 1천원 미만의 소액을 매주 또는 수시로 펀드에 자동으로 투자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로, MZ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