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세청은 11일 어린이 직업체험시설 '키즈라라'와 '어린이 국세청 체험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송바우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최영근 키즈라라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키즈라라는 오는 6월 전남 화순군에 개장하며, 국세청을 포함해 30여개의 직업체험관이 입점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키즈라라의 어린이 국세청 체험관에서 활용될 교재·교구재·영상 등을 개발·제작하고 키즈라라는 체험관 설계와 운영, 세금교육, 직업체험활동 등을 담당할 계획이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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