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도미노피자는 지난 11일 경북 울진의 산불 피해 현장에 파견된 소방관과 자원봉사자를 위해 '피자 라이스볼' 500개를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앞서 2019년 고성 화재와 2020년 울산 주상복합 화재 당시에도 소방관들에게 피자를 제공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소방관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피자 라이스볼을 전달했다"며 "이번 화재가 하루빨리 진압돼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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