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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직방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기 쉬운 청년층 중개사를 대상으로 중개 기본 이론부터 실무까지 컨설팅을 진행하는 '청년중개사관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2개월의 기본 실습 교육 과정과 12개월의 실전 과정으로 구성되며, 이 기간 최소 2천800만원의 지원비를 받으면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고 직방은 소개했다.
고객과 주5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2030대의 공인중개사 자격증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되며 선발 인원은 미정이라고 직방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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