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3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국내외 금융시장에서 러시아의 디폴트(채무불이행)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러시아의 디폴트 가능성은 1억1천700만달러 상당의 달러 표시 채권 이자 지급 만기일인 오는 16일 첫 고비를 맞게 된다. 이후 이달에만 21일 6천563만달러, 28일 1억200만달러, 31일 4억4천653만달러 등의 외화 국채 만기가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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