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15일 서울 본사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전국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7∼31일에는 생애 처음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세븐일레븐 공식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남긴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은 2008년부터 매년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돕기 위해 헌혈 봉사를 연 4회로 확대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