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올해 '온라인수출플랫폼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2천 곳에 온라인 수출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중진공이 운영하는 온라인 수출 플랫폼 '고비즈코리아' 입점, 온라인 수출마케팅, 해외 바이어 1대 1 연결 등을 통해 수출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한다.
또 방한 바이어(구매자)에 대한 온·오프라인(O2O) 연계 지원과 가상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나 메타버스(가상공간) 등 신기술을 활용한 지원도 추진한다.
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은 다음달 8일까지 고비즈코리아 누리집이나 중진공 온라인수출처로 신청할 수 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