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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중앙대학교병원과 '디지털 암 관리센터'(D-CAM 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털 암 관리센터는 암과 관련한 디지털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암 시기별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앙대병원은 센터 공간과 전문 인력을 제공하고 서비스를 개발하며 엔씨소프트가 이를 후원한다.
한덕현 중앙대병원 교수는 "디지털 암 관리센터는 암의 종, 병기에 따른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해 암 환자의 삶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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