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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주영한국문화원은 12일(현지시간) 영국 중부 지역 셰필드에서 주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한국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 중 대한항공과 협력으로 마련된 한국어 시화전에는 영국뿐 아니라 독일, 노르웨이, 이란 등에서 57명이 참가해 한국어로 시를 쓰고 그림을 그렸다.
또, 셰필드대 한국 동아리 회원들이 주축이 돼서 국악 공연, K-팝 댄스 경연대회, 전통 놀이 등을 기획,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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