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3년간 69억원 투자해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 완료

입력 2022-03-17 14:11  

서부발전, 3년간 69억원 투자해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 완료
협력기업 후생관·쉼터 등 신축…72억원 들여 추가개선 계획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한국서부발전은 69억원을 투자해 협력기업 근로자의 안전·보건을 위한 작업환경 개선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지난 2019년부터 전 사업장에 걸쳐 작업환경과 위생·편의시설 개선사업을 진행해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태안·평택·서인천·군산 4개 발전본부에서 총 30건의 개선작업을 마무리했다.
우선 작업환경 개선에 총 49억원을 투자했다.
태안발전본부 고소지역 석탄설비에 승강기를 설치해 추락사고를 예방하도록 했으며, 협력기업의 근무 인원 증가에 따라 사무동을 신축해 쾌적도를 높였다.
또한 평택발전본부에 정비동을 건립하고 기타 작업장비를 구매했다.
22종의 위생·편의시설 개선에는 20억원을 투자했다.
태안 1∼8호기 탈황제어동과 회처리제어동에 후생시설을 신축해 협력기업 근로자를 위한 탈의실, 샤워실, 화장실 등을 마련했다.
아울러 태안 석탄 취급설비 현장에 화장실을 만들었으며, 전 사업소에 구역마다 냉난방이 가능한 수면실을 포함한 쉼터를 구축했다.
서부발전은 72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식당 등 다목적관을 신축하고 협력기업 사무실과 위생시설을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야외 화장실과 근로자 쉼터 등 15건의 현장개선 조치도 추가로 시행한다.
bryo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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