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 동해안 산불 피해 구호에 3억원 지원

입력 2022-03-18 09:35  

유진그룹, 동해안 산불 피해 구호에 3억원 지원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유진그룹은 동해안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3억원의 성금(물품 포함)을 기탁한다고 18일 밝혔다.
유진그룹은 최근 발생한 동해안 산불로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일대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자 그룹의 사회공헌 협의체인 희망나눔위원회를 열어 긴급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재원 마련에는 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유진기업[023410], 유진투자증권[001200], 동양[001520]이 참여했다.
유진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에 2억원, 강원 삼척시에 1억원의 성금·물품을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이는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생계 지원과 피해 건물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