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GS[078930]는 지난해 허태수 회장에게 보수 29억2천200만원을 지급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허 회장은 급여로 25억4천600만원, 상여금으로 3억7천600만원을 받았다.
2019년 12월 GS 회장에서 물러난 허창수 GS 명예회장은 GS로부터 14억9천900만원을 받았다. GS건설[006360] 회장인 허 명예회장은 GS건설로부터 37억7천900만원도 받았다.
이밖에 홍순기 GS 사장은 11억1천만원, 김석환 GS 사장은 7억7천800만원, 정택근 고문은 7억4천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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