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슈퍼가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하며 신규 가맹점 확장에 힘을 쏟는다.
롯데슈퍼는 24∼2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2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부동산 전문 직원이 상주하면서 지역별 상권 정보에 맞는 점포를 일대일로 컨설팅해 준다.
박람회를 통해 가맹점을 계약하면 인테리어 비용 등도 지원해준다.
롯데슈퍼는 지난해 오픈한 신규 가맹점 40개를 포함해 현재 전국에 직영점 300개, 가맹점 120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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