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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CJ제일제당[097950], 삼성카드[029780]와 손잡고 신개념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에 대한 할인 행사를 2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에 가입한 고객들은 단품 기준 59만원 상당의 비스포크 큐커 제품을 약 10분의 1 가격인 5만원에 구매할 수 있고, CJ제일제당의 인기제품 교환권과 할인쿠폰 등 30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은 간편식과 밀키트 등 비스포크 큐커용 식료품을 삼성전자와 협업한 13개 식품사 직영몰에서 매달 일정 금액 이상을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비스포크 큐커를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행사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30일까지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비스포크 큐커는 전자레인지·그릴·에어프라이어·토스터 4가지 기능을 한 번에 갖춘 조리기기로, 삼성전자는 국내 대표 식품사와 협업하며 전용 가정간편식과 밀키트 메뉴를 개발해왔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비스포크 큐커는 차별화된 기술과 서비스,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식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제품"이라며 "국내 최대 식품업체인 CJ제일제당과 함께 본격적인 비스포크 큐커 시대를 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k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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