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하나은행은 Z세대 금융플랫폼인 '아이부자' 서비스의 사용성 향상을 위해 앱 화면을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Z세대 눈높이에 맞춰 디자인·용어·메뉴를 구성하고, 3D 캐릭터를 활용해 몰입감을 높였다.
'오늘의 기분' 메뉴에 그날의 기분을 등록할 수 있게 해 자녀와 부모가 공감하며 소통할 기회도 마련했다고 하나은행은 설명했다.
이번 개편을 맞아 이달 28일까지 5명의 신규 회원을 모은 아이부자 자녀 회원에게 무직타이거(MUZIKTIGER) 굿즈 티셔츠와 브랜드 스티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아이부자는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춘 Z세대 체험형 금융플랫폼으로 지난해 6월 서비스를 개시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