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영장류를 이용한 국내 비임상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민간과 소통하는 '비임상 영장류 협의회'를 구성하고 23일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협의회는 식약처, 산업체, 학교, 연구소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첫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방안과 영장류 연구 지원을 위한 자료집 발간 계획을 논의한다.
자료집에는 비임상 시험용 영장류의 검역·사용·관리, 인수공통 감염병에 대한 연구자 안전 지침 등을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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