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배달대행 플랫폼 기업 바로고는 스마트 방역·방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세이클과 전략적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세이클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수도권 고객에게만 제공하던 방역·방제 서비스와 디지털 솔루션을 바로고를 통해 전국 상점주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바로고는 "깨끗하고 안전한 선순환 배달 생태계 구축을 위해 이번 투자를 단행했다"며 "상점주의 방역·방제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자에게 깨끗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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