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동원F&B는 오븐과 그릴에 두 번 구운 직화햄 브랜드 '그릴리'(Grilly)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원F&B는 기존 직화햄 제품군을 통합 운영하는 브랜드로 그릴리를 새롭게 선보이고 냉장햄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동원F&B는 그릴리를 통해 사각햄·후랑크·닭가슴살·베이컨 등 다양한 냉장햄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릴리를 올해 약 500억원 규모의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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