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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연합뉴스) 이승민 특파원 = 코트라는 오만의 식량 자립과 국내 관련 기업 사업 진출을 위해 오만에 한국형 스마트팜을 소개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코트라는 이날 한국농어촌공사, 농심, 포미트, 아그로솔루션코리아와 함께 오만 정부·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국-오만 스마트팜 이니셔티브 세미나'를 열었다.
코트라의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 참가한 우리 기업들은 한국의 스마트팜 프로젝트, 해외 진출 사례와 관련 기술을 오만에 알렸다.
김세진 코트라 오만 무역관은 "식량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오만에 한국의 스마트팜 기술을 알리고 관련 기업 진출 계기를 마련하고자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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