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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KGC인삼공사는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예정 아동)을 지원하는 '정관장 굿베이스와 함께하는 꿈베이스' 캠페인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내달 22일까지 고객이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에서 '굿베이스' 제품을 사면 KGC인삼공사에서 제품 1개당 3천원을 자립준비청년에게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자립준비청년이 제과제빵, 조리기능, 애견미용 등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참여한 고객에게는 5월 한 달간 굿베이스 제품을 10%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쿠폰을 준다.
김호겸 KGC인삼공사 대외협력실장은 "보호시설을 당장 떠나야 하는 청소년들이 자립하는 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o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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