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YH/2022-03-24/AKR20220324062900002_01_i.jpg)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현대차증권[001500]은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 전용 앱 '더 허브(THE Herb)'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은행, 증권사, 보험사, 카드사 등 여러 곳에 흩어진 고객 금융정보를 하나로 관리하고 마이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다.
제공 서비스는 ▲ 통합자산관리 ▲ 은퇴 설계 자문 ▲ 목적자산관리 서비스 ▲ 수익률 게임방 등이다.
권지홍 현대차증권 리테일사업부장은 "고객이 주체적으로 투자 및 은퇴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 플랫폼' 구현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 지속해서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 자산과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증권은 앱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40일까지 신규 가입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웰컴 패키지' 6종 중 하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ric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