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자동차 토탈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과 프로야구 두산베어스가 스포츠 마케팅 스폰서십을 7년 연속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티스테이션은 2016년 두산베어스와 첫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연장으로 두산베어스 유니폼 등 공식 의류에 티스테이션 로고가 부착되고, 잠실야구장 전광판과 출입구 등 주요 공간에 티스테이션 브랜드가 노출된다.
두산베어스는 프로야구 원년 챔피언이자 최근 7년간 연속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해 3번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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