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미래에셋생명[085620]은 25일 주주총회에서 김재식(54) 관리총괄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2017년 6월부터 2019년 1월까지 미래에셋생명 대표를 지낸 김 대표는 이후 미래에셋증권[006800] 사장과 대표이사를 거쳐 작년 11월에 미래에셋생명 관리총괄로 복귀했고, 이날 주총에서 대표로 공식 선임됐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생명은 김 관리총괄 대표와 변재상 영업총괄대표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관리총괄 대표는 자산관리와 조직관리 등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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