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유안타증권[003470]은 2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현 궈밍쩡 대표이사를 3년 임기로 재선임했다.
대만 출신 궈밍쩡 대표이사는 2019년부터 유안타증권을 이끌었다. 유안타증권 대만(YST) 전무, 유안타증권 아시아파이낸셜서비스(YSAF) 이사 등을 지냈다.
또 주총에서는 황웨이청 기타 비상무이사의 3년 임기 재선임도 승인했다.
아울러 기말 배당으로 보통주 주당 180원, 우선주 주당 230원의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배당금 총액은 37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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