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슬림한 디자인에 강화된 홈 오피스 기능을 적용한 '스마트 모니터 M8'의 신규 색상 3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초 국내 시장에서 첫선을 보인 스마트 모니터 M8은 사전 판매 물량이 조기 완판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스마트 모니터 M8은 11.4㎜의 초슬림 디자인이 적용됐고, 효과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특히 탈부착 가능한 '슬림핏 캠'(SlimFit Cam)을 적용해 재택근무나 원격 회의 등을 진행하기 편리하다.
새롭게 출시된 색상은 선셋 핑크와 데이라이트 블루, 스프링 그린 등이며 자연을 모티브로 설치 공간에 편안함과 활력을 전달하려는 의도를 담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신규 색상을 적용한 스마트 모니터 M8은 이날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국내에는 내달 18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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