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다음 달 12일까지 중소기업의 국제기구 조달시장 진출 전(全)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글로벌조달마케터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중진공은 지난해 글로벌조달마케터 사업을 신규 도입하고 국내 중소기업이 유엔(UN), 세계보건기구(WHO) 등의 국제기구가 운영하는 국제 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국제기구 조달시장에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으로, 올해는 40곳을 지원한다.
선정된 중소기업은 국제기구 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교육·컨설팅, 입찰 준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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