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그룹은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지난 26일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어스아워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하는 캠페인이다. 우리금융은 본사와 우리금융디지털타워, 우리금융상암타워 등 주요 사업장의 조명을 껐으며, 손태승 회장과 이원덕 우리은행장 등 임직원도 동참해 자택에서 소등했다. 우리금융은 "앞으로도 매년 어스아워에 참여하고 그룹 임직원들도 가정에서 동참할 수 있도록 ESG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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