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코람코더원리츠[417310]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인 28일 공모가보다 높은 주가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람코더원리츠는 시초가(5천260원)보다 2.85% 오른 5천41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모가(5천원) 대비로는 8.2% 상승했다.
코람코더원리츠는 코람코자산신탁이 출시하는 첫 번째 영속형 오피스 리츠로 서울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빌딩을 기초자산으로 삼고 있다.
회사는 안정적 임대를 기반으로 투자자들에게 공모가 기준 연 환산 6.2%대의 수익률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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