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통계청이 학생들의 통계·데이터 역량을 길러주고자 '통계와 사회' 교과서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쉽고 재미있는 통계학습 교재로 데이터에 기반한 문제해결 역량을 함양하려는 목적이다.
교과서는 통계와 분석, 사회과학 연구와 통계, 사회현상과 사회지표, 사회현상과 통계분석의 실제 등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당국은 2학기부터 이 교과서를 수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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