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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바디프랜드는 지성규 전 하나금융지주[086790] 부회장이 28일 자사 총괄부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지 총괄부회장은 앞으로 바디프랜드의 주요 경영상 의사결정과 시스템 경영 확립, 전자 혁신, 해외 진출 등 사업 전반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지 총괄부회장은 취임식에서 ▲ 글로벌 초일류 헬스케어 그룹의 브랜드 이미지 구축 ▲ 글로벌 시장 확충 ▲ 선진화된 디지털 시스템경영 ▲ 비대면 시대 고객 소통 강화 ▲ 일하고 싶은 기업·열린 사내 문화 등 5가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끊임없는 혁신을 즐거운 마음으로 이룬다면 글로벌 초일류 디지털 헬스케어 그룹이라는 꿈을 성취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바디프랜드의 성장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말했다.
yo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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