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모두투어[080160]는 동남아 국가들의 전면 무격리 입국 조치 시행에 맞춰 필리핀·태국 대상의 골프 상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주항공[089590]과는 오는 5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주 2회 '필리핀 클락 골프 전세기 상품'을 운영하고, 아시아나항공·진에어 등과는 '방콕 골프텔 상품'을 선보였다.
모두투어는 "필리핀은 '원헬스패스'를 소지하면 무격리 입국이 가능하며, 태국은 '타일랜드패스'를 소지하거나 도착 시 PCR(유전자증폭) 검사 후 결과가 나올 때까지만 호텔에서 격리하면 이후 자유롭게 여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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